안녕하세요 은은한 여행입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
따끈따끈한 떡만두국에 쐬주 한잔!
땡기지 않으신가요?
요리를 시작한지 6개월 시점이
지나가고 있는 요리 새내기
은은한 여행입니다.~!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것을 먹는다고 해도
집밥 만큼 맛있는것은 없죠
그리고,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은 정말로 느낌이 다르죠 ^^
요리실력이 출중한 주부님들을 대신하여,
멸치육수로 우려낸 육수를
만들 수 있는 저만의 레시피를
소개 하겠습니다. ~~~
자!! 그럼 한번!!
떡만두를 멸치육수로 우려낸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떡만두국을 한번 느껴보실까요~
[재료]
애호박1/2, 양파1/2, 느타리버섯, 떡20개정도, 만두10개, 계란3개,
소금 커피스푼으로 1/2, 다진 마늘 커피스푼으로 2
[떡을 조금 불려놓아야 맛이 있어요~]
[그 다음 계란 3개를 작은 접시에 풀어 놓습니다. ]
2인 가족에 계란 3개정도가
괜찮은거 같아요~
보통적으로 2인가족이면 계란 2개가 들어갑니다.
[재료: 느타리버섯, 양파, 애호박, 부추]
야채들은 채썰기로 만들어 놓아야해요~
깍뚝썰기도 맛있기는 하나,
된장찌개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떡만두국에는 채 썰기로 하면 맛있어요~
그리고, 부추라고 하면 많은 주부님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떡만두국에 부추가???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제가 키우는 채소밭에서 부추가 많이
자라서, 부추들을 다 뜯어와서
만두국에 넣어 먹었습니다. ^^
[김치 만두]
[멸치 봉지채로 팔팔 끓어 오르는 물에 넣고
10분정도 끓이다가 약불로 조금 젓어주세요~]
[만두가... 냉동만두라서 조금 넣고 끓였습니다. ]
[만두가 거의 다 익어갈 즈음에
야채를 넣어줍니다.]
[이제 한번 10분정도 팔팔 끓여 볼까요?]
팔팔 끓고 있을때, 계란을 투하해 줍니다.
계란을 풀어서 투하했기에
계란이 뭉치는 느낌은 덜 할겁니다. ^^
[짜잔!!!]
이렇게 떡만두국이 완성이 되네요 ^^
멸치육수로 끓이니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서
계속 계속 먹고 싶은
맛이 날 거예요~
떡만두국 만들기 참 쉽죠??
이렇게 쉬운 떡만두국 보신적 있으세요?
대략 20분만 투자하면
집에서 뚝딱 떡만두국을 만들어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쏘주에
떡만두국을 먹을 수 있답니다. ^^
외식하는 것도 좋지만,
외식도 너무 많이 자주하게 되면
그 맛이 그맛이고, 맛도 별로고..
그리고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
이 블로그를 보시는 혼자 사시는 분들 이라면
밖에서 사먹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집에서 한번쯤 해먹으면
좋을거같아요~
항상 맛있는것도 챙겨드시고,
환절기에 건강도 챙겨놓으세요~
오늘도 하늘의 수 많은 별들처럼
우리 인생도 빛나 볼까요~?
자!! 오늘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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