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흑돼지를

서울 서촌에서도 먹을 수 있다고 하여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간 그 곳!

 

애월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말고기? 아닙니다.

해산물?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노릇노릇 익은 흑돼지에 한라산 한잔입니다. ^^

 

흑돼지의 그 쫄깃쫄깃한 맛과

독하디 독한 한라산을 한잔 마시면

하루의 피곤함이 금세 잊어지는 듯한 궁합을

나타내는 듯한 이 완벽한 음식!

 

그것을 제주도가 아닌 서촌에서 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 애월식당을 한번 구경가 볼까요?

 

[서촌 애월식당]

 

서울 종로구 창성동 98-19 1층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오신 다음에

대략 10분정도 걸어오시면

애월식당이 보일거같아요. ^^

오시는 중간중간 구경할게 많아서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애월식당]

 

애월식당의 외부 모습입니다.

제주 애월읍에서 따온듯한

식당이름이네요.

 

옆에는 제주에서만 나온다는

JEJU WIT ALE도 있네요.

 

한라산과 쌍벽을 이루는 맥주죠.

 

 

[애월식당 Dry Aging]

 

제주산 고기를 숙성하여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

 

 

[애월식당 메뉴판]

 

제주모듬 800g에 57,000원입니다.

가격이 조금 있죠?

다른 음식점 보다 2,000~3,000원 더 비싼거 같아요.

 

저는 600g 먹었습니다. ㅠ

 

 

[연애인들 서명]

 

연애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나봐요.

맛집인건가요?

 

 

[흑돼지]

 

제주도 토종 흑돼지는 제주의 기후와 풍토 조건에 잘 적응하여

맛이 쫄깃쫄깃하고 육즙이 많다고 하네요.

 

 

[기본세팅]

 

한라산을 못 시켰습니다.;;;;

같이 가신분이 독한거 먹지말라고해서

안시켰는데, 약간 후회를 했네요.

 

꼭! 한라산 시키세요!

 

 

[흑돼지]

 

모듬 600g 45,000원 짜리 시켰습니다.

두께가 엄청 나네요. ^^

 

[된장찌개]

 

기본반찬도 마음에 들긴 한데,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

 

 

[추자도멜젓]

 

제주 멜젓중에 가장 맛있는 것이

추자도 멜젓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것이 추자도 멜젓일까요?

 

 

[흑돼지를 올려놓고]

 

여기는 STAFF님들께서

직접 고기를 구워줍니다.

 

편하긴 하더라구요.

 

[배고프네요]

 

점점 노릇노릇 익어가는 널 보고 있자니

화가 나는군!

 

흑돼지는 멜젓에 찍어 먹어야 가장 맛있습니다. ^^

 

 

[김치말이국수 4,000원]

 

다 먹은 다음에 입가심으로

김치말이 국수를 시켜 먹었습니다.

 

후회 안할정도로 맛있습니다. ^^

 

제주 흑돼지는 어떻게 먹어도 쫄깃함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우연찮게 서울에서 제주흑돼지를 맛을 봐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라산을 시켰어야 하는데,

약간 후회가 밀려오네요.

 

약간 가격은 있지만,

후회 안할정도의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서촌에 놀러 오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라면의 대표로 꼽을 수 있는

라면점빵집에 다녀왔습니다. ~

 

이날 혼자서 집에 있다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김밥천국이나 갔다올까 해서 나갔다가

눈 앞에 라면점빵음식점이 딱 보이더라구요.!

 

생각 1초도 안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에서 먹는 라면 하나는 정말 맛있거든요.

예전 같이 근무하시던 분이

라면 매니아 였는데,

저한테 이곳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라면을 먹으면서 이렇게 깔끔하게 맛있는 집은 없다고 말이죠.

 

그곳은 바로!

서촌 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라면점빵 입니다. ^^

 

이름도 귀엽지 않아요?

 

자!~ 한번 구경가 보실까요?

 

[라면점빵]

 

서울 종로구 필운동 202

 

경복궁역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오셔서

3분만 걸으시면 도착합니다.

 

근처 서촌마을에서 놀다가

이곳으로 오셔도 됩니다. ^^

 

 

[라면점빵]

 

라면점빵 모습입니다.

크기는 굉장히 작아요!

 

 

[내부에서 바라본 전경]

 

앗! 도촬 아닙니다. ^^

 

 

[라면점빵 메뉴판]

 

라면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라면의 1인자 같습니다.

 

다른 분식점에 비해 가격이 1천원 정도 비쌉니다.

 

 

[뚝배기에 라면]

 

이곳은 특이하게도 뚝배기에 라면을 제조 합니다. ^^
다른 분식점에 비해서 라면이 금방 안식어요.

 

마지막 국물 먹을때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내부모습]

 

테이블이 굉장히 적게 있습니다.

 

개인 테이블이 아닌

일자 테이블이어서,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먹어야해요. ^^

혼자가도 눈치가 안보이죠.

 

 

[떡 만두라면 4,500원]

 

저는 떡만두라면을 시켰습니다.

다른 사람들 시키는거 보면

부대라면 등등 맛있는거 많이 시키더라구요.

 

 

[라면의 꼬들함]

 

라면이 굉장히 꼬들꼬들해요.

딱! 제 스타일입니다.

 

 

[참치김밥 4,000원]

 

떡만두라면에 참치김밥을 시켰어요.

참치김밥이 굉장히 큽니다.

 

양이 적은 사람은 꼭 2명이서 같이 올때만

김밥을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요네즈 살짝]

 

역시 김밥을 먹을때

김밥 위에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김밥이 굉장히 부드러워지죠. ^^

 

 

[김밥 속]

 

김밥 속이 꽉 차있습니다.

참치의 비중이 크네요. ^^

 

[떡만두라면에 참치김밥 8,500원]

 

비쥬얼이 어떠신가요?

라면 비쥬얼이 이정도 나오면

대단한거 아닐까요?

 

정말 국물 한방울 남을때까지

뜨겁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면을 사랑하시는 매니아분들이라면

꼭 라면점빵에서 시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맛있게 먹었네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요즘 미세먼지가 안좋은 나날들이 계속 이어지네요.

뉴스에서는베이징 대기의 미세먼지들이

한반도를 공습할것이라고

연이어 보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오늘은 메밀의 맛을 느껴 보기 위해

경복궁역(서촌)의 맛집인

잘빠진 메밀 음식점에 잠시 발을 담가 보았습니다. ^^
(조금 있다가 발 빼면 안되는데.)

 

오늘은 집에 좋은 일이 있어,

제가 직접 사무실 동료들을 이끌고

서촌 문화거리를 지나서

잘빠진 메밀 집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두번째 방문으로써,

주인 사장님의 음식 솜씨가 좋은 곳입니다.

 

경복궁 관람이나, 서촌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이곳에 한번쯤은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사실, 여자여자한 곳이거든요.

 

자! 그럼 잘빠진 메밀이 얼마나 잘빠졌는지 확인해 볼까요~?

 

 

 

[잘빠진메밀 서촌점]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8-3

 

잘빠진 메밀 지점이 두군대가 있더라구요.

서촌점과 2호점이 있는데,

서촌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

 

 

[잘빠진 메밀 입구]

 

이곳 아래로 내려가면 음식점이 있습니다.

지하1층입니다.

 

 

[멀리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잘빠진 메밀 음식점에는

막걸리도 종류별로 팔더라구요.

 

꼭 다음에는 수육에 막걸리를 마셔보려구요. ^^

 

 

[잘빠진 메밀 메뉴판]

 

만두전골도 추천해요.^^

 

 

[사장님이 여행을 좋아하시는 듯]

 

이곳 사장님이 여행을 많이 다니나봐요.

벽면에 여행 사진들이 엄청많이 있어요. ^^

 

사장님의 이삶 엄청 부럽습니다.

 

 

[메밀차와 메밀과자는 셀프 및 무료]

 

따뜻한 메밀차와 메밀과자는 꼭 드셔보세요. ^^

메밀차의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메밀과자도 판매하네요.]

 

무료로 제공하는 것만 먹어봤지,

사보지는 않았습니다. ^^

 

[비빔 메밀면]

 

처음 방문했을때는 만두전골을 먹어봐서,

이번에는 비빔 메밀면을 시켰습니다.

 

면 위에 전복 한마리가 자리를 앉아있네요. ^^

 

 

[물 메밀면]

 

사진을 찍을 타이밍을 놓쳤네요.

먼저 섞으셔서 사진을 뒤늦게찍었습니다.

 

 

[전병]

 

전병도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

 

 

[수육]

 

수육도 시켰어요.

이렇게 보니 엄청 많이 시켰더라구요. ^^

 

 

[수육에 유자소스를 찍어서 드셔야해요.]

 

수육을 시키면 유자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정말로 맛있습니다.

유자소스를 사랑할거 같아요.

 

[이렇게 한상을 다 먹었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로 많이 먹었습니다.

 

한쪽 테이블에서는 만두전골2인분,

이쪽 테이블에서는 비빔메밀면과 물메밀면을 먹고

추가로 전병과 수육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잘빠진 메밀집에서 80%의 음식을 다 먹어보네요.

 

제일 맛있는 음식은 만두전골인거 같습니다.

그 다음 수육이 최고더라구요. ^^

맛있게 먹는 방법은 비빔메밀면을 시킨 후

꼭 수육과 같이 드세요^^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수육과 막걸리로 저녁을 보내보려구요.

언제 갈지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2탄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끝나는 군요~

 

 

Bye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

 

오늘은 늦은 저녁에 식사를 하기위해서

"어딜 갈까~?"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송파에 마산아구찜이 맛난다는 소문이 무성하여

직접!! 송파까지 한번 가보았습니다.

 

정말로 얼마나 맛있는지 꼭 확인을 하고 싶더라구요.

일단, 가는 길목에서 "송파 맛집"이라고

무한 검색을 해 보았는데,

가락골 마산아구찜이라는 제목으로

엄청나게 많은 블로그 리뷰가 있더라구요.

 

많은 블로그가 있더라도,

직접 먹어보면 맛이 떨어지는 곳이 있죠?

 

한번 믿어보고 출발 한번 해볼까요~?

 

 

[가락골 마산아구찜]

 

서울 송파구 가락동 49-7

 

 

[가락골 마산아구찜]

 

가락동의 마산아구찜은 경찰병원 근처에 위치를 하고있어요.

회사가 종로구에 있어,

그쪽에서 출발을 하니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마산아구찜 정문으로 가니,

맛집의 이미지가 풍기더군요.

 

이때 시간이 18시 정도 되었는데,

안에 사람이 꽉차 있더라구요.

 

 

[메뉴판]

 

제 생각에는 가격은 조금 있는거 같아요.

다른 집보다는 5천 ~ 1만원 정도

더 비싼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머, 맛있으면 장땡이죠. ^^

 

 

[기본 테이블]

 

저의는 해물찜과 아구찜 大로 시켰습니다.

확실히 양이 많더라구요.

 

사람이 7명이서 방문하니,

이정도는 시켜야겠더라구요.

 

[해물찜 大 60,000원]

 

테이블이 두개라서 양쪽으로 반반씩 나눈거거든요.

정말로 양이 많아요.

 

처음 들어올때는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양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해물찜 해물]

 

해물도 굉장이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밑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있나?" 라는

의구심으로 밑에를 들쳐보았으나,

해물로 가득 채우고 있더라구요.

 

 

[낙지]

 

위에 깨가 뿌려져있어,

더욱더 먹음직스럽습니다. ^^

 

 

[홍합]

 

 

[탱탱한 낙지]

 

낙지가 굉장히 먹음직 스럽죠?

가장 좋았던게 양념또한 엄청 맛있더라구요.

 

 

[아구찜 大]

 

아구찜에서도 윤기가 맛있게도 흐르고 있네요.^^

 

 

[아구 살]

 

살이 아주 통통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고 있으니, 입 속에서 침이 고이네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네요.]

 

특히 저기 속에 있는 콩나물에 양념을

같이 돌돌말아서 입속에 넣으면

정말로 꿀맛입니다.

 

 

[볶음밥]

 

식사를 다 한다음에 볶음밥이 빠지면

무엇인가가 아쉽겠죠?

 

이집의 특징은 정말로 양이 많다는 겁니다.

또한, 해물의 신선도, 아구의 신선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가장 맛있었던거는

양념장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왜 송파구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인지 알거 같습니다.

 

다음에 경찰병원이나 송파구에 올일이 있으면,

꼭 한번 더 들리고 싶은 맛집이네요.

 

그럼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네요. ^^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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