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생활의 달인641회에 방송을 탄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함

[장강중류]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날씨도 꾸물꾸물하고해서

중국식음식에 연태고량주로

속을 달래볼까해서~

술 먹을 이유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변 검색 중

알고보니 저의 회사 근처에서

생활의 달인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어항가지의 달인!!

장강중류 사장님!!

 

[장강중류]

 

중국 대륙의 중식 호북성에서 지내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맛있는 중국본토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정말로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지

직접 맛을 보고자 왔어요~

결코 술을 먹고자 하는게 아니어요!!

 

자! 그러면 장강중류의 세계에

빠져 들어 볼까요~?

 

[장강중류]

서울 종로구 도렴동 60 지하 1층 37호

 

 

사실 장강중류가 도렴빌딩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지도를 통해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이족 계단으로 내려가셔서

도렴빌딩 37호점을 찾으시면 됩니다.

 

 

[장강중류] 입구가 막 화려하지가 않아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근처 가면 사람들이

긴 줄로 WAITing 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 평일은 영업시간은 18:00 부터 Open 합니다. ]

 

 

[장강중류 카운터]

 

 

[라즈지 : 18,000원]

 

 

[어항가지 : 13,000원]

 

 

[ 토달볶 :  9,000원 ]

 

[차오펀 : 11,000원]

 

 

[ 연태고량주 : 30,000원 ]

 

이 날 4명이서 방문하여 라즈지, 어항가지,

차오펀, 토달볶을 시켜

연태고량주와 달달한 인생을

마시고 왔습니다.

 

처음 장강중류 음식점에 들어가면

의외로 넓지 않은 규모이며,

주문시 달인께서 나와

음식 메뉴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곁들여 줍니다

 

저의들 포함해서 대부분 사천식

매운 안주에  고량주를 마시러 오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하셧습니다

 

라즈지 메뉴는 먹을때 입안에서

굉장히 부드러우며, 나중에 매운 맛이 슬슬 올라옵니다.

 

어항가지는 겉은 바삭하여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토달볶은 토마토를 달달 볶아 만든

음식으로써, 라즈지의 매운맛을

감소시켜주는 메뉴입니다.

 

라즈지와 토달볶에 살짝 어항가지

곁들여서 연태고량주 한잔 하시면

최고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장강중류라는 곳에서

속을 불태우고 나왔습니다~

고량주와 라즈지의 조합이

속을 태우더군요 ㅎㅎ

 

그래도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

다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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