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 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잠시 산책을 하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정동길과 경희궁을 한번 둘러볼까 해서

발걸음을 옮겼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아~

여러분께 한번 소개를 할까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고종의 길"이라는 거리가 개방되었습니다.

고종의 길에 대해서 몇자 적을까 하는데,

기대 UP!!! 해주세요~

 

자~~ 어디 한번 가볼까요~~?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

 

 

 

 

[저~~어기에 보이는 망치들고 있는 여자]

 

 

[덕수궁 & 정동길 가는길목]

 

[정동길]

 

1999년에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할 정도로

이쁜거리로 지정된 거리입니다.

또한 2006년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동길을 걸을때 느낌은

거리 자체가 구불구불하게 만들어

주변 성곽을 따라 걷게 되어있어

그만큼 걷기 매력이 +10 상승이 되는거 같아요~

 

 

[서울시내의 점심시간은 이렇게 한가하답니다]

 

[고종의 길]

 

동절기 11월 ~ 1월달만 09:00 ~ 17:30까지 개방을 합니다.

 

고종의 길은..

1896년으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명성황후가 살해된 을미사변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은

1896년 약 1년간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는 사건(아관파천)

일어나는데.. 이때 고종께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피난길입니다..

 

 

 

 

[고종의 길]

 

 

[ 구 러시아 공사관]

 

[역사는 아는 만큼만 보인다]

 

이렇게 보니~ 하늘 맑고~ 건물 흰백색이라 이쁘고~

하지만!!!

여기가 바로 구 러시아 공사관이랍니다.

기껏해야 현재 사진은 잘 나오지만..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고종께서 을미사변을 계기로 잠시 1년동안 피신했던 장소입니다.

 

 

 

서울의 중심지라 각 국의 대사관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도심안에 있는 보호수! 무려 520년 역사가]

 

 

[경찰박물관]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발자취 및 활약상을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네요

물론!! 무료 관람이구요 ^^ 매주 09:00 ~17:30분입니다 월요일은 휴무!

3층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경찰차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구조라네요 ^^

 

이렇게 서울시내 산책길 1부를 마치게 되네요~

2부에서는 경찰박물관을 찍고 경희궁_역사 박물관으로 향하게 되는데

경희궁의 풍미를 한번 더 느낄 수 있도록

실감나게 리뷰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너무 바쁜 일상 한번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2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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