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은 가습기 상품에 대한 리뷰를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바나다 라이팅 플러스 가습기라고
BANADA 상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습기의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이참에 미니 가습기 한 개 더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집안이 춥다고 해서 너무 건조하게 한다면
언제든지 감기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것보다
조금 한 돈을 약간 투자를 해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는 게 낫겠죠?
그렇게 해서 검색한 것이 BANADA상품입니다.
미니 가습기를 한번 검색해보면
엄청난 양의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미니 가습기를 고를 때의 기준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저의 기준은 첫 번째로는 간단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도 간단해야 합니다.
미니 가습기는 비싼 것을 구매하는 것보다
약간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것으로 고르는 게 낫습니다.
대략적으로 6개월 정도 쓰고 버리는 것으로
구매하는 게 좋더라고요.
가격은 대략 1~2만 원 정도 되는 걸로 구매하세요.
기능도 없는 간단한 제품이면 더더욱 좋습니다.
일단 한번 BANADA제품을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바나다 라이팅 플러스 가습기의 모습입니다.
일단 가장 큰 기능은 가습효과와 야간모드인 무드등입니다.
야간에 켜놓으면 주황색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가습기인데, 분위기 있더라고요.
Design Unbounded, Creative Unlimited
대략적인 기능 표시가 보이네요.
습도 유지, 화재예방, 저소음, 전동차 타입의 기능입니다.
전원이 USB 타입으로써,
가정은 물론 차량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나다 라이팅 플러스 가습기의 사용법입니다.
1. 상단 헤드 부분을 분리합니다.
2. 하단 컵에 물을 일정량 붓습니다.
3. 뚜껑을 닫고 단자를 연결합니다.
4. 전원 버튼을 터치하여 사용합니다.
5. 수명이 다된 필터는 꺼내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6. 필터 교체 시 스프링 분실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1 ~ 6가지의 사용법이 있지만,
평소에는 1번부터 4번까지만 사용합니다.
5번과 6번을 사용할 때는 미니 가습기를 한 개 더 구매하는 게
낫을 듯해요. ^^
미니 가습기의 윗부분입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엄청 이쁘더라고요.
깜 뜸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모델은 BND-HF2001이며 사용전압은
USB 단자로 DC 5v입니다.
USB 모양의 전원 단자입니다.
핸드폰 충전기에 꽃으셔도 동작하니,
편리하더라고요.
단, 충전식이 아니어서 계속 꽂고 있어야 합니다.
장점으로는 배터리가 없어서 가볍습니다. ^^
제품의 굴곡 부분이 아름답군요.
이제 이 제품으로 집안의 습도를 유지시켜야겠군요.
지속적으로 건조함을 잡아볼까요?
전원 버튼 부분에 손가락으로 누르면 됩니다.
세게 누를 필요 없이 전원 버튼 부분에
손가락이 가까이 가면
센서가 동작이 되어 가습기가 작동이 됩니다.
Made In China
중국에서 만들었나 봅니다.
요즘에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중국 제품인 거 같아요.
제품 구성과 각 부분의 설명서입니다.
BND-HF2001의 본체, 5핀 케이블, 필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구성은 엄청 간단하게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Usb 단자를 잡고 위로 당겨 주면 됩니다.
위로 당겨 주면 필터 부분과 같이 빠집니다.
그다음 하단부 부분까지 물을 보충한 다음에
다시 필터 캡을 껴준다음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전원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무드등이 켜집니다.
미니 가습기 사용하실 때 물을 채워 넣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은 정수기 물을 넣거나
물을 한번 끓인 다음에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수돗물을 넣어야 수돗물의 소독 부분으로 미니 가습기
내부에 있는 세균들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정수기 물로는 세균들을 잡을 수가 없어요.
근데 예전에 TV에서 실험을 했는데,
정수기 물이나 수돗물이나 별 차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수돗물로 채워 넣겠습니다. ^^
가습기 전원 버튼에 대한 설명입니다.
작동 관련해서는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 ON / OFF 실행됩니다.
그리고 작동 중 1회 누르면 조명이 작동되고
작동 중 2회 누르면 천천히 조명이 깜빡거립니다.
그리고 연속 분사의 경우는
한번 전원을 작동시켰을 때 연속으로 4시간까지 가능한데요.
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OFF 되니 참고하세요.
물이 떨어졌을 때 과열되지 않도록
자동 멈춤 기능이 있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4시간은 좀 짧은 것 같고
한... 8시간 정도는 연속으로 작동돼도 괜찮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
사용 시 주의사항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다 옮길 수는 없네요.
중요한 내용만 간단히 적자면,
분무 구 구멍으로는 물을 넣으면 안 되고
물은 수돗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전기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물을 채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쓸데마다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밤에 가습기를 작동시키고
조명까지 켜 둔 상태인데요.
버튼 부분은 작동될 때 작은 램프에도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작동이 되는 동안 표시가 되니 편하네요~
조명도 은은하니 분위기 있고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부분은
간단한 거 아닐까요?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 간에 간단하게 최고입니다. ^^
부담 없이 간편하게 가습기 이용해 보세요!
촉촉한 하루를 위해~
몇만 원을 투자해보세요.
Bye~
'대신 리뷰해 주는 남자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믹스 봉지(인스턴트) '루카스나인(Lookas 9)' 달달한 라테(Latte) (0) | 2019.04.23 |
---|---|
휴대성 및 저렴한 SSD 2.5인치 외장하드케이스(Next525u3) (0) | 2019.04.22 |
★리뷰★ 올 여름에는 더나이스(TheNice) 스코쿨링마스크로 바닷속 물고기와 친해져 볼까요~? (0) | 2019.03.27 |
★캠핑리뷰★ 코베아(Kovea)8712에 미니로스터(유니프레임)를 올려 그 위에 소고기를 구워 먹어볼까요? (0) |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