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남 서기치킨(SeoGi Chicken)에서 치킨플래터에 생맥주로 낮부터 달려볼까요?
안녕하세요 은은한여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즐기고 계시나요?
어제의 과음을 뒤로하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손은 키보드로 가있고,
눈은 모니터를 보고 있었지만,
머릿속으로는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정신집중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결정하였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자!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먹자!
어디서?
평소에 놀던 곳에서 먹지 말고,
오늘은 강남으로 가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퇴근 후 강남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으니
18:00시에 칼퇴해도 되겠죠?
(사실, 일하는 척하면서 강남 맛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보면서
강남의 핫플레이스인 강남 맛집으로 소문난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
그 이름하여 '서기 치킨 (Seogi Chicken)' 맛집입니다.
이곳은 치킨전문점이지만,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들이 있더라고요.
치킨도 먹고 다양한 안주들을 섭렵하려고
이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
자! 서기 치킨 (Seogi Chicken)이 어떤 곳인지 사진으로 확인해 볼까요?
서기 치킨 (Seogi Chicken)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길 17, 1층
02-417-8885
영업시간은 낮 12시 ~ 다음날 05시까지 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온 후 YBM 뒷골목으로 오시면
서기 치킨 전문점이 보이더라고요.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대략 5분만 걸어오시면 돼요.
서기 치킨집의 정문 입구입니다.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경양식 분위기에 맞게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우리는 남자끼리 왔습니다. ^^;;
이곳이 좋은 점은 낮 12시부터 오픈을 해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먹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더라고요.
주말 같은 날 데이트하다가 이곳에서
맥주 한잔 정도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은 정성을 플레이팅 합니다.
치킨만 파는 곳인지 알았더니,
다른 요리 음식도 많이 팔더라고요.
다른 요리들도 맛있어 보이니,
적절한 거 시키시면 될 거 같아요.
서기 치킨의 대표 메뉴가 사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매떡 치킨플래터, 까르보 치킨플래터, 로제 치킨플래터입니다.
매장의 STAFF님께서는 플래터 3 총사라고 부르더라고요.
3 총사보다는 수제청 맥주가 더 당기더군요.
SEOGI 1976입니다.
매장 내부가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살짝 레트로 방식?
1층에는 넓은 홀로 되어있더라고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대형 스크린이 있는데,
대형 스크린으로는 스포츠 경기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축구 보면서 맥주에 치킨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
서기 치킨의 메뉴판입니다.
서기 치킨 전문점의 플래터가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대표 메뉴들이 다 플래터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치킨 플래터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략적인 가격으로는 2인에 19,900원입니다.
3~4인으로는 25,000원 정도 되는 거 같더라고요.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가 있으니
다른 거 선택하셔도 돼요~
강남 서거 치킨의 기본 세팅입니다.
여기서 나초를 먹을 줄이야. ^^
예전에 맥주 바에서 아르바이트했을 당시에
사장님 몰래 숨어서 하나씩 빼먹던 나초가 이곳에 있네요.
오랜만에 감성 소환이었습니다.
치킨플래터와 어묵탕을 시 키닌까
큰 가스버너를 같이 주네요.
치킨플래터의 모습입니다.
없는 게 없네요. 아주 먹을게 많아보네요.
일단, 감자튀김이 눈에 띕니다.
그 아래 순살치킨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빵 종류가 보이네요.
치킨의 왼쪽에는 매운 떡볶이가 같이 있고,
그 아래에는 야채들이 있네요. ^^
뼈가 없는 순살치킨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뼈 바르는 게 귀찮아서요. ^^
감자튀김이 엄청 바삭하고 고소한 게 맛있더라고요.
순살치킨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치킨을 튀길 때 기름의 종류가 좋은 거 같아요.
엄청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특히 안쪽의 순살들의 맛은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요.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요것들이 플래터의 주 재료랍니다.
플래터라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플래터라는 뜻은 접시라는 의미입니다.
이 접시를 통해서 그 위에 재료들을 올려서
같이 먹는 거죠. ^^
이렇게 드시면 됩니다. ^^
플래터 위에 치킨과 야채를 올렸습니다.
그다음에는 뭘 해야 할까요?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그냥 드셔도 좋겠지만,
맥주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겠죠?
서기 치킨에는 생맥주뿐만 수제 과일맥주도 팔고 있습니다.
다 먹어봐야겠죠?
치킨플래터의 치킨은 플래터 위에 부담 없이 많이 올려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
4도에서 유지되고 있는 생맥주입니다.
생맥주 한잔 시원하게 먹어야겠죠?
그래야 진정한 치킨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거 같아요. ^^
생맥주의 맛을 거품과 함께 느껴보세요.
생맥주의 거품이 있는 이유는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한 거'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거품이 1/5 정도의 양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치킨만 먹다 보니 탕에 소주도 먹고 싶더라고요.
소주에 맞는 탕으로는 어묵탕이 제격이겠죠?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 어묵탕입니다.
가운데가 막혀 있어 한쪽은 매운 어묵탕,
한쪽은 안 매운 어묵탕입니다.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
어묵탕의 어묵들이 잘 익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의 방황이 끝이 나네요.
가끔 회사 근처가 아닌
색다른 곳에서 술 한잔 마실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괜찮은 거 같아요. ^^
오늘은 강남역의 서기 치킨 플래터 전문점에서
맥주에 치킨을 먹었지만,
다음에는 또 다른 곳에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즐기고 싶네요.
매장 자체가 넓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편하게 술 한잔 했습니다.
매장 STAFF 님들도 친절하게 서빙을 해주셔서 좋더라고요.
경양식 플래터 전문점인 서기 치킨에서
낮 12시부터 낮술 한잔 하실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합니다. ^^
Bye~!